오늘 각자 생각한 서비스에 대해 리뷰를 하고 각자에게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리저리 고민과 생각이 많았지만,
이에 대해서 명확하게 한줄로 정리해서 발표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 리뷰를 하는 시간이 있을 때는,
결론부터 먼저 한줄로 정리해서 이야기를 한 뒤
이와 관련된 배경~결론까지의 흐름대로 이어나가야 겠다고 생각.
근데 또 이렇게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정리되는 부분도 사실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대략 생각 흐름대로 아래처럼 정리하긴 했지만 ;;;
일단 결론적으로 나의 아이디어가 최종적으로 픽스가 되었고
추가로 사프를 진행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일정이라는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결론없이 마냥 재미로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얻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마 1차기간을 3개월로 잡았고, 이에 맞는 범위로 기획을 축약해서 진행할 예정
- 해결하고 싶은 내 당장의 문제 (painPoint를 해결하고 싶다)
-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만들어 보고 싶은 것
- 실제로 분석을 통해 여러 지식인의 인사이트를 들어보고 싶은 것
(솔직히 데이터셋이 어디있는 지, 어디서 볼수있는 지,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는 지 등등에 대해서 아카이브만 되어있어도 상당히 문제해결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이 든다.)
더 넘어가서 서비스 플랫폼 내에서 스터디원을 모집하는 영역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쨋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고 우리는 2주뒤 3개월 일정에 맞는 범위의 기획안을 만들어서(->나님이) 다시 모이기로 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까, 자료나 정보에 대한 리서치를 멤버들에게 요청해서 함께하려고 한다.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니까.
#사프 #사이트프로젝트 #직장인 #it #po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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